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ash Wolve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9 Mid-Season Invitational]] ==== ||<-12><:>[[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 화이트.svg|width=32]] '''{{{#white 2019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 결과표}}}''' || || {{{#white '''라운드'''}}} || '''플레이-인[br]토너먼트''' ||<-10> '''그룹 스테이지''' || || {{{#white '''팀'''}}} || [[Vega Squadron|VEG]] ||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TL]] ||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 [[Phong Vũ Buffalo|PVB]] ||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2]] ||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IG]] ||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TL]] ||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2]] ||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 [[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IG]] || [[Phong Vũ Buffalo|PVB]] || || {{{#white '''승''' }}} || 3 || 0 || 0 || 1 || 0 || 0 || 1 || 0 || 0 || 0 || 1 || || {{{#white '''패''' }}} || 1 || 1 || 1 || 0 || 1 || 1 || 0 || 1 || 1 || 1 || 0 || || {{{#white '''결과''' }}} ||<|2> 진출 || 패 || 패 || 승 || 패 || 패 || 승 || 패 || 패 || 패 || 승 || || {{{#white '''순위''' }}} || 5 || 6 || 5 || 5 || 5 || 4 || 5 || 5 || 5 || 5 || >Flash Wolves는 LMS의 상징입니다. 다른 팀이 국제무대에서 LMS를 대표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죠. 2016 스프링부터 한 번도 빠짐 없이 LMS 챔피언에 등극하며 지역을 지배해왔지만, SwordArt 선수와 Maple 선수 등 스타들이 떠나며 이번에도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불분명했습니다. 이후 Bugi 선수와 LCK의 강호 Griffin 출신의 Rather 선수 등 한국 선수 두 명을 영입했는데요. 팀원 사이 소통 문제가 대두되며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팀의 진가가 발휘되고 Betty 선수와 Hanabi 선수가 분발해준 결과, Flash Wolves는 7회 연속 LMS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대회 이전에 [[LMS|자국 리그]]에서 [[League of Legends Master Series#s-5|승부 조작 스캔들]]이 터지면서 리그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었고[* 사실 이전부터 LMS 담당 캐스터의 발언에 의해 폐지 루머가 나돌고 있었긴 했었다. 그러다가 '''이때 승부조작 스캔들이 터져버린 것.'''] 대표로 나간 플래쉬 울브즈는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통해 리그의 활력을 불어 넣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1일차부터 2연패에 빠졌고 PVB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긴 했으나 이후 또 2연패... 그리고 TL과의 리턴매치에서는 2번째 승리를 따냈으나 이후 3연패에 빠졌고 TL이 G2를 잡아내면서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인 PVB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꼴찌는 면했으나 그 뿐이었다.'''[* 만약 마지막 경기 마저도 졌더라면 '''5대 리그 최초로 MSI 그룹 스테이지 최하위로 추락'''이라는, 안 그래도 존폐 위기에 빠진 LMS에 쐐기를 박는 불명예 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다.] 리그 위상을 올리기는 커녕, 오히려 출범 시즌부터 계속 이어져왔던 '''LMS 팀의 토너먼트 진출 행진이 마감'''되면서 지난 해 롤드컵에서부터 시작된 '''LMS의 암흑군주'''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했다. 롤드컵은 망해도 MSI에서는 꾸준히 토너먼트에 진출해왔던 LMS였지만 '''올 시즌은 이것 마저도 달성하지 못했다.''' 스토브리그 때 작년 MSI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던 멤버 중 3명을 떠나보내고 영입을 통해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듯 보였으나 정글러 부기가 이번 대회에서 팀의 구멍으로 불릴 정도로 심각하게 부진했고 바텀듀오 역시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롤드컵 때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은 하나비와 임대 이적생 래더가 그나마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다. 냉정히 말해 팀의 잠재력은 퐁부 버팔로보다 한참 낮지만 팀적인 경험치의 우위로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는 평가가 많다. 베트남이 운영능력 손익계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침착함을 향상시킨다면 이미 개인기량에서는 베트남에 밀리는 측면도 많아진 LMS가 버티기 힘들지도 모른다. 사실 자국 리그에서도 똑같이 어정쩡하게 리빌딩한 ahq에게는 운영 우위로, MAD에게는 개인기량 우위로 매우 어정쩡하게 간신히 우승했던 팀이니, 뜬금없는 특급 신인의 포텐셜 대폭발이 없다면 정말 베트남 상대로 5대리그의 지위를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언제나 북미와 유럽 중 망하는 쪽 하나 목줄 잡아채고 4강 안에는 들었는데 이번에 유럽이 우승 북미가 준우승하면서 LMS의 처지는 더욱 안습해졌다. 이제는 리프트 라이벌즈[* 이 후 라이엇에서는 새로 레드 리프트에 합류한 [[VCS]]를 LMS와 연합팀으로 묶어버리면서 입지는 더더욱 좁아졌다.]와 롤드컵만 남았는데 과연 위기의 LMS를 다시 끌어올릴 좋은 성적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